오늘은 대장암 증상 발생 위험을 줄이는 대장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최근 생활습관 식생활 등의 환경적 요인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증상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잦은 회식으로 육류섭취와 음주량이 많은 남성의 경우 대장암 증상 발병률이 아시아 1위에 오를 정도로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대장암 발병 원인 중 유전적인 특성이나 나이 등의 대장암 원인이 되는 것은 바꿀수가 없지만 생활습관 등 다른 원인들을 바꾸면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암 증상 예방법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대표적인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1. 검사를 받으세요!

대장 내시경 등 주기적인 건강검진 및 대장암 검사를 받게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을 발견해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또한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고 해요. 참고로 미국암협회는 50세부터는 대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하네요.



2. 꾸준히 운동하세요!

건강을 위해서는 꼭 권장되는 것이 바로 운동이죠. 특히 운동 등 활동적이지 못한 사람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활동량을 늘려야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함께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해요.

3. 몸무게를 늘 살피세요!

언제나 걱정이고 고민인 비만인데요. 이 같은 과체중이나 비만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고 해요. 따라서 건강식을 먹고, 운동을 시작해 체중을 잘 조절하면 대장암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4. 금연하세요!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금연이 꼭 필요한데요. 물론 다른 질환의 발병도 그렇지만 장기간 담배를 피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훨씬 크다고 해요. 또한 흡연을 하게 되면 대장암 수술 후 사망률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해요

 

 

5. 음주량을 줄이세요!

대장암은 과음과 연관성이 있다고 해요. 때문에 미국암협회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여성은 1잔 이하로 술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한 잔의 양은 맥주는 350㏄, 와인은 140㏄, 위스키는 40cc 정도라고 하네요.

6. 채소, 과일, 통곡물을 더 많이 섭취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운동과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채소 과일 등의 권장섭취인데요. 채소와 과일, 통곡물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식품들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여러가지 효능들이 대장암은 물론 각종 암을 예방해 준다고 해요.  반면 햄, 베이컨, 소시지 등 가공육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모든 질병이 그렇듯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자 대책이겠죠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또한 꼭 필요하다고 하니 혹 지금까지 잘못된 습관들을 가지고 있었다면 참고하셔서 나와 내 가족을 고통스럽게 하는 암이라고 하는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