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SNS해킹 당해

2020. 7. 31. 01:12

김하영 SNS해킹 피해 당해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세상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톡톡정보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김하영 SNS해킹 피해 소식에 대해 알아볼께요.

배우 김하영이 SNS를 해킹당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김하영은 3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얼마 전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날 김하영은 최근 SNS를 해킹당한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그는 “팔로워 수가 이제 겨우 천 명을 조금 넘었다. 7년 동안 관리한 계정인데 하루 아침에 해킹당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하영은 “얼핏 들리는 이야기로 2,3만원에 팔렸다고 하더라. 7년의 추억이 단돈 3만원이었다”며 “살 수 있다면 10만원에 다시 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김하영은 “지금 포털사이트에 새로운 SNS 계정을 등록해놨으니 거기로 들어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구요. 또한 김하영은 새로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인스타 해킹 당해서 다시 만들었어요. 내 7년의 추억을 해킹한 못된 인간들 벼락 맞으세요”라며 분노했다고 합니다.


한편 배우 김하영은 MBC<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은 안타까운 김하영 SNS해킹 피해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