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법적조치

2020. 7. 28. 22:14


강다니엘 법적조치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소식을 전하는 톡톡정보입니다. 오늘은 악플러들을 향한 강다니엘 법적조치 소식 알아볼께요.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섰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를 세 번째 고소(3차 고소)했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강다니엘 법적조치 관련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4일 악플러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홈페이지에 "그간 공지한 것처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글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4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해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클린인터넷센터의 경고 및 삭제요청 조치에도 불구하고 악성 게시글을 방치하고 있는 악플러를 상대로 2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3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고소의 대상이 된 악성 게시글의 게시자들은 삭제요청에도 불응하는 뻔뻔한 태도와 그 표현의 심각성에 비춰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형사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다니엘이 법적조치에 나선 것과 관련해 "수사 결과에 따라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게는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또한 빠르게 접수해 그 책임도 물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의 악질적 게시글에 대한 형사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률적 조치를 강하게 취하도록 하겠다. 팬 여러분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다니엘 소속사는 지난해 9월과 12월 형법상 모욕죄 등 혐의로 악플러들을 두 차례 고소했다. 소속사는 1, 2차 고소 당시 "절대적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상은 악플러들을 향한 강다니엘 법적조치 소식이였습니다.